그룹 빅뱅이 첫 미주 투어로 6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빅뱅은 어제(15일) 페루 리마의 자키 클럽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미주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연에는 페루뿐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각국에서 온 1만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페루 공연은 한국 가수가 남미에서 연 공연 중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빅뱅은 어제(15일) 페루 리마의 자키 클럽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미주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연에는 페루뿐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각국에서 온 1만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페루 공연은 한국 가수가 남미에서 연 공연 중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