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은방서 손님 가장해 귀금속 훔친 10대 덜미
입력 2012-11-16 10:08 
서울 양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박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군은 어제(1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고르는 척하다 가지고 도망가는 등 2차례에 걸쳐 19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은 같은 범죄로 복역하다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3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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