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직후 처음으로 한국에 고위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 공산당 간부 최고 교육기관인 중앙당교의 천바오성 부교장을 단장으로 '중국공산당 우호대표단'이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우리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중국 새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 공산당 간부 최고 교육기관인 중앙당교의 천바오성 부교장을 단장으로 '중국공산당 우호대표단'이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우리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중국 새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