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익 감소' 은행, 사회공헌비 대폭 삭감
입력 2012-11-16 06:39 
은행들이 수익이 줄면서 사회공헌비부터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ㆍ국민ㆍ하나ㆍ외환 등 시중은행 4곳의 올해 사회공헌활동비 예상 액수는 2,317억 원으로, 2009년의 40%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저금리 기조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져 광고비와 사회공헌비를 가장 먼저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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