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1시쯤 울산시 울주군 망양리 LG하우시스 울산 공장 내 장판공장 발포공정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44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44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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