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과 경남지역 골프장 98곳을 조사하고 이 가운데 사용 기한을 넘긴 식품을 사용한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곳은 유통기한을 초과한 식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다 적발됐고, 나머지는 조리시설이나 식품 보관시설의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영업자 준수 사항을 위반한 업소 등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특히 6곳은 유통기한을 초과한 식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다 적발됐고, 나머지는 조리시설이나 식품 보관시설의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영업자 준수 사항을 위반한 업소 등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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