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세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도 5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의 주요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국내 유가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천516원으로, 전주보다 16원 하락하며 지난 4월 셋째 주의 천50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경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천282원으로, 전주보다 9.32원 떨어져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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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전국의 주요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국내 유가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천516원으로, 전주보다 16원 하락하며 지난 4월 셋째 주의 천50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경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천282원으로, 전주보다 9.32원 떨어져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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