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안철수 협상 중단 후 두 차례 직접 통화
입력 2012-11-15 15:2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중단 후 두 차례 직접 통화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상호 문재인 캠프 공보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14일) 안철수 후보 측에서 협상 중단 선언을 한 이후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두 번에 걸쳐 통화하면서 유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우 단장은 그러면서 어제(14일) 통화에 이어 오늘(15일)은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약속했다고 말하며 단일화 협상을 진행하자고 안철수 후보 측에 재차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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