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 경영 환경이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중 62%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대답했고,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본 기업은 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 기업 중 15% 내년 구조조정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내년도 경영계획을 세울 때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46%가 내수여건 악화를, 28% 수출여건 악화를 꼽았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중 62%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대답했고,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본 기업은 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 기업 중 15% 내년 구조조정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내년도 경영계획을 세울 때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46%가 내수여건 악화를, 28% 수출여건 악화를 꼽았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