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농지, 한해 여의도의 35배씩 감소
입력 2006-09-17 06:32  | 수정 2006-09-17 06:32
지난 5년간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이르는 농지가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농지면적이 55억평으로 집계돼, 지난 2001년보다 1억5천만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신도시개발 등으로 농경지의 용도전환이 매년 증가하고, 주거나 산업용지의 수요와 기반시설 수요도 늘고 있어, 농지감소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