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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국인 비중 3년만에 37%대
입력 2006-09-17 06:32  | 수정 2006-09-17 06:32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년여만에 37%대로 낮아졌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253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7.9%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보다 1.8%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외국인의 보유 비중이 가장 높았던 2004년 4월의 44.14%보다는 6.24%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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