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군사작전 시작일 뿐" 긴장 고조
입력 2012-11-15 08:18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과 관련해 "군사작전의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번 일이 "행동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단기 처방으로 끝내지 않고 설정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고 군 사령관이 숨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이스라엘이 "전쟁을 선포했다"며 항전을 선언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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