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밤 9시 반쯤 서울 인현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인쇄작업기계와 작업장 등이 타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굳어있는 잉크를 녹이기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불이 시작됐다는 인쇄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인쇄작업기계와 작업장 등이 타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굳어있는 잉크를 녹이기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불이 시작됐다는 인쇄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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