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8시쯤 부산 기장군 부울고속도로 하행선 기장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가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살 김 모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살 김 모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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