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지하수 41% 먹는 물 부적합
입력 2012-11-14 18:34  | 수정 2012-11-15 10:42
경기도 내 급수의 상당수가 먹는 물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조성욱 의원은 지난해 도내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2,604건 중 41%인 1,068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돗물 등 먹는 물과 공공기관 시설급수는 각각 17.4%와 24.7%가, 학교 급수에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는 6%가 부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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