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7월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3번째로 발사한 대포동2호 미사일은 40초간 정상비행하다 공중에서 부러져 해안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은 정상비행을 하다 기능 이상으로 발사지점에서 2km 이내의 동해안 해안가에 추락해, 실험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한편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발사된 스커드미사일 2발과 노동미사일 3발, 스커드 또는 노동미사일 1발 등 6발은 발사지점에서 4백km 떨어진 표적지역에 비교적 정확하게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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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한편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발사된 스커드미사일 2발과 노동미사일 3발, 스커드 또는 노동미사일 1발 등 6발은 발사지점에서 4백km 떨어진 표적지역에 비교적 정확하게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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