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 HSBC 월드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첫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던 미국의 숀 미킬이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미킬은 영국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8강전에서 영국의 루크 도널드를 4홀차로 제압했습니다.
35번째 홀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했던 영국의 콜린 몽고메리와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은 마지막 홀에서 몽고메리가 버디를 낚아 승리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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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킬은 영국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8강전에서 영국의 루크 도널드를 4홀차로 제압했습니다.
35번째 홀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했던 영국의 콜린 몽고메리와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은 마지막 홀에서 몽고메리가 버디를 낚아 승리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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