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싸이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뉴미디어상을 받는다고 미국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이 전했습니다.
피플은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온라인에서의 성공 덕분에 '올해의 뉴미디어' 상 수상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프리쇼인 '코카콜라 레드 카펫 라이브'에서 트로피를 받고 공연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피플은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온라인에서의 성공 덕분에 '올해의 뉴미디어' 상 수상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프리쇼인 '코카콜라 레드 카펫 라이브'에서 트로피를 받고 공연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