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충격고백! "정말 사랑했는데…"오열
입력 2012-11-14 08:37  | 수정 2012-11-14 09:27

배우 주원이 과거 이별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원은 일에 너무 올인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원은 정말 사랑했지만 일에 너무 몰두하고 있어서 그 사람 생일도 몰랐다. 정말 가슴 아프게 그 사람을 보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주원에게 더 큰 사랑을 위한 성장통”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며 순수한 사랑을 꿈꿔왔다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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