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향정신성의약품 판매자 무더기 검거
입력 2012-11-13 19:52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홍콩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5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7월부터 국제우편을 통해 홍콩에서 밀반입한 수면제 등을 인터넷으로 판매해 1,1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 처방을 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79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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