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3일, 뉴 알티마가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루다스 ESPN 시상식은 '2012 마이애미오토쇼'에서 진행됐으며 닛산 뉴 알티마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닛산 뉴 알티마가 루다스 ESPN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뉴 알티마는 지난달 17일 국내에 출시됐으며,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2.5SL 모델 3350만원, 3.5SL 모델 3750만원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유수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풀 체인지된 뉴 알티마의 가치를 입증 받아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승체험 강화를 통해, 외부 기관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루다스 ESPN 시상식은 '2012 마이애미오토쇼'에서 진행됐으며 닛산 뉴 알티마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뉴 알티마는 지난달 17일 국내에 출시됐으며,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2.5SL 모델 3350만원, 3.5SL 모델 3750만원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유수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풀 체인지된 뉴 알티마의 가치를 입증 받아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승체험 강화를 통해, 외부 기관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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