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북한 고위관계자가 단둥을 방문해 철로를 점검했다며, 당 비서가 움직이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틀 전에는 북한 영사관 관계자들이 시내에 나타나 북한 사람 수십 명을 영접하는 장면이 목격돼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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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소식통은 북한 고위관계자가 단둥을 방문해 철로를 점검했다며, 당 비서가 움직이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틀 전에는 북한 영사관 관계자들이 시내에 나타나 북한 사람 수십 명을 영접하는 장면이 목격돼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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