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연수 “20년만의 첫 액션, 큰 도전”(아이리스2)
입력 2012-11-13 16:31 

배우 오연수가 첫 액션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연수는 13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KBS2 ‘아이리스2 쇼케이스에서 20년 간 처음 도전하게 된 장르, 액션이라 스스로에게도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오연수는 이어 색다른 연기에 나 역시 설레고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와는 새로운 모습을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 최선을 다 해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른 배우들에 비해 격한 액션을 펼치지는 않는다”며 현장에서 직접 뛰는 역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역동적인 모습은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리스2는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로 ‘아이리스 시즌2로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2013년 2월 초 편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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