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김수현은 최근 뚜레쥬르 새 광고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 김수현의 우월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원빈은 촬영 당일 이목구비가 한껏 강조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등장,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도시 남자를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껏 미소를 머금은 눈빛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로맨틱한 대사를 속삭이듯 완벽하게 소화하는 원빈의 모습에 여성 스태프는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탄성을 질렀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김수현은 20대답게 넘치는 에너지와 젠틀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촬영 현장에서 김수현은 다양한 표정으로 제품을 유쾌하게 표현해 내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던 빵을 실제로도 맛있게 먹는 등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주변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