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폰 은행거래 2천만 명 육박
입력 2012-11-13 12:04  | 수정 2012-11-13 13:43
스마트폰을 이용해 은행 업무를 보는 인구가 2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스마트폰에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은 1천984만 명으로 집계돼 6월 말보다 300만 명이나 늘었습니다.
이용건수와 금액도 크게 늘어,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1천300만 건을 넘어서고 있고,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8천900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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