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5년까지 아프리카에 연간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규모를 현행 2억 달러에서 3억 달러 안팎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 현황과 발전방안' 계획을 내놨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건설 인프라 구축과 농업협력, 인적자원개발 등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개발금융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뚜렷한 상황에서 경제성장 잠재력이풍부한 아프리카와 협력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 현황과 발전방안' 계획을 내놨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건설 인프라 구축과 농업협력, 인적자원개발 등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개발금융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뚜렷한 상황에서 경제성장 잠재력이풍부한 아프리카와 협력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