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업체들의 수익성이 최근 들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건설사들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 이내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6개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총 5,714억 3,6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삼성물산을 제외한 5개사의 3분기 순이익 역시 3,898억 2천만 원으로 27.78%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외 건설사업의 이익률이 하락한데다 국내 주택경기까지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과 건설사들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 이내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6개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총 5,714억 3,6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삼성물산을 제외한 5개사의 3분기 순이익 역시 3,898억 2천만 원으로 27.78%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외 건설사업의 이익률이 하락한데다 국내 주택경기까지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