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지역균형개발 본격화
입력 2006-09-15 16:52  | 수정 2006-09-15 16:52
충청남도가 지역현안인 서북부권과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충남의 서남부지역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에서는 '금강권광역복합개발사업과 백제문화권종합개발사업, 백제문화재 콘텐츠 결합'을 기본방향으로 잡았습니다.
금강권광역복합개발사업은 공주시와 논산시, 연기군, 청양군, 부여군, 금산군, 서천군 등 7개 시.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집중 개발하고 금강변 경전철 개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개발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9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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