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지태-김효진 부부, 결혼 11개월 만에 '허니문' 왜?
입력 2012-11-12 21:43  | 수정 2012-11-12 21:44

지난해 12월 결혼한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결혼 11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지태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지난 9일 뒤늦게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11월 3주차 중 귀국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결혼 당시에도 그렇고 이번 신혼여행에도 협찬 받은 사항은 일절 없다"면서 "김효진의 경우 배우로서 영화 작업을 하는 터라 바빴고, 유지태는 그의 첫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의 마무리 작업 탓에 뒤늦게 여행을 떠난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지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로 '아내와 함께 피렌체에서‘ 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김효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유지태 트위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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