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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전효숙' 유감 재표명
입력 2006-09-15 16:47  | 수정 2006-09-15 16:47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를 충분히 챙겨서 깔끔하게 처리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이날 임채정 국회의장이 여야 4당 원내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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