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이진영, 정성훈과의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이진영·정성훈과 각각 4년간 옵션 포함 총액 34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4년 전 SK에서 이적한 이진영은 LG 소속으로 타율 3할4리에 27홈런, 211타점을 기록했고, 히어로즈에서 이적한 정성훈은 타율 2할9푼2리에 36홈런, 218타점으로 성공적인 FA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LG는 이진영·정성훈과 각각 4년간 옵션 포함 총액 34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4년 전 SK에서 이적한 이진영은 LG 소속으로 타율 3할4리에 27홈런, 211타점을 기록했고, 히어로즈에서 이적한 정성훈은 타율 2할9푼2리에 36홈런, 218타점으로 성공적인 FA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