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G트윈스, 68억 원에 이진영·정성훈 재계약
입력 2012-11-12 20:30 
프로야구 LG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이진영, 정성훈과의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이진영·정성훈과 각각 4년간 옵션 포함 총액 34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4년 전 SK에서 이적한 이진영은 LG 소속으로 타율 3할4리에 27홈런, 211타점을 기록했고, 히어로즈에서 이적한 정성훈은 타율 2할9푼2리에 36홈런, 218타점으로 성공적인 FA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