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섬유분야 관세 개방안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95% 이상 즉시 철폐돼야 한다고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가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표는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측이 요구하는 섬유부문 세이프가드 수용조건으로 95% 이상은 넘어가야지 우리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겠냐고 기준선을 제시했습니다.
또, 우리측이 도입을 요구하는 농산물 특별세이프가드와 관련해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양측간의 의견이 접근됐다며 그러나 발동요건과 대상 품목 등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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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대표는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측이 요구하는 섬유부문 세이프가드 수용조건으로 95% 이상은 넘어가야지 우리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겠냐고 기준선을 제시했습니다.
또, 우리측이 도입을 요구하는 농산물 특별세이프가드와 관련해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양측간의 의견이 접근됐다며 그러나 발동요건과 대상 품목 등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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