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유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0일 하유미는 한 홈쇼핑 채널에 자신의 이름을 딴 ‘하유미 마스크팩 판매 방송에서 과거와는 다르게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과거 작품들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대신 양갈레로 머리를 땋고 나와 소녀같은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하유미 특유의 꿀피부는 변함이 없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쪄도 예쁘다”, 이미지도 많이 다르네요”, 피부는 여전히 아기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유미는 1988년 영화 '변강쇠 3'로 데뷔했으며 2011년 드라마 출연이후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지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