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반품용으로 관리하던 프로포폴을 빼돌려 판매한 혐의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이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 강남의 성형외과 상담실장 이 모 씨에게 20ml 프로포폴 엠플 1천2백여 개를 4차례에 걸쳐 개당 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프로포폴과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강남의 한 호텔 유흥업소 대표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 강남의 성형외과 상담실장 이 모 씨에게 20ml 프로포폴 엠플 1천2백여 개를 4차례에 걸쳐 개당 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프로포폴과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강남의 한 호텔 유흥업소 대표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