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女아이돌, AV 촬영 이유 알고보니 '충격!'
입력 2012-11-11 09:22  | 수정 2012-11-11 11:58

일본의 원조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고토 마키가 AV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 일본의 보도매체에 따르면 은퇴를 선언한 고토 마키가 최근 8000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거금을 받고 AV 두 편을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은퇴할 당시 고토 마키는 휴식이 필요해 활동을 중단하는 것 뿐이라며 그의 루머였던 AV 진출설을 부정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의 동생이 강도죄로 5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는데 현재 출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이 현재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누나인 고토 마키가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 동정론까지 일고 있습니다.

한편, 고토 마키는 지난 1999년 13세의 나이로 모닝구무스메 3기 멤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사진 = 고토마키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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