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로 유흥업소도 줄어들어
입력 2012-11-11 05:38 
경기침체 여파로 유흥업소도 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의 집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과세유흥장소를 운영한다고 개별소비세를 신고한 납세자는 6천548명으로 지난해 7천296명보다 10.25%, 74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세유흥장소는 룸살롱,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을 말합니다.
과세유흥장소 신고자는 지난 2009년 7천491명에서 3년째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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