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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김근태 외롭게 싸웠다"
입력 2006-09-15 14:27  | 수정 2006-09-15 14:27
문희상 전 당의장이 김근태 의장 취임후 100일 동안 속의원들이 의장을 중심으로 힘을 실어준 모습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며 당내 의원들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문 전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우리당의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데 당의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으지 않는 의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100일은 김근태 당의장의 외로운 싸움이었다면서 침몰하는 배에서는 싸움에서 이겨도 결국은 모두 죽는다며 김근태 당의장을 중심으로 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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