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당대회 맞춰 티베트인 7명째 분신
입력 2012-11-11 00:06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직전부터 분리독립주의자들의 분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신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티베트족 자치구 허줘시에 사는 티베트인 18살 곤포 체링 씨가 시내 수도원 앞에서 자기 몸에 불을 붙여 숨졌다고 자치구 당국이 밝혔습니다.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티베트인들의 최근 분신은 지난 7일부터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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