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북·미 대화 역사 총괄해야"
입력 2012-11-10 18:53 
재일 교포 단체인 조선인총연합회의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북미 관계를 새롭게 이끌 것을 주장했습니다.
북한을 지지하는 성향의 조선신보는 "지난 20년간의 조·미 회담 역사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의 이런 입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마무리함과 더불어 북·미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주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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