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 대항전에서 개최국 한국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 삼성이 전날(9일) 대만에 패한 데 이어 롯데마저 일본 요미우리에 0대5로 완패했습니다.
결승전은 내일(11일) A조 1위 대만과 B조 1위 일본의 맞대결로 열립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 삼성이 전날(9일) 대만에 패한 데 이어 롯데마저 일본 요미우리에 0대5로 완패했습니다.
결승전은 내일(11일) A조 1위 대만과 B조 1위 일본의 맞대결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