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이징 마라톤, 일본 국적자 참가 불가
입력 2012-11-10 11:39 
중국 측이 안전상 이유를 내세워 베이징 국제 마라톤대회에 일본 국적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25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국적란에서는 지난해까지 있었던 '일본'이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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