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여자 친구가 영화 ‘수목장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한수현으로 밝혀졌습니다.
영화 ‘수목장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한수현이 이용대의 여자 친구가 맞다. 어제 두 사람의 사진 유포로 화제가 된 뒤 연인 사이라는 걸 전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수현은 현재 배우 신현준이 속해 있는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용대와 한수현은 수영장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유출 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용대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해당 사진을 유포한 자에게 법적대응 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수현은 영화 ‘수목장에서 성적 비관으로 자살하는 여고생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