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삽살개, 흰개미 탐지로 문화재 보호 나선다
입력 2012-11-09 11:38 
토종개인 삽살개가 문화재 보호전선에 투입됩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삽살개재단, 경산삽살개육종연구소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삽살개 두 마리를 흰개미 탐지견으로 훈련 중이며, 오는 12일 시범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삽살개는 다른 견종에 비해 침착하고 집중력이 뛰어나 흰개미 탐지견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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