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신내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 등이 타면서 4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냉장고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냉장고 등이 타면서 4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냉장고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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