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적어도 2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발물 150kg을 실은 트럭이 카라치 교외의 군기지 입구에 돌진해 폭발하면서 기지에 있던 병사와 민간인 등 26명이 다쳤으며 이들 중 2명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번 범행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탈레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발물 150kg을 실은 트럭이 카라치 교외의 군기지 입구에 돌진해 폭발하면서 기지에 있던 병사와 민간인 등 26명이 다쳤으며 이들 중 2명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번 범행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탈레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