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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男배우 "키스 못한다" 밝혀…충격!
입력 2012-11-08 21:27  | 수정 2012-11-08 21:48

헐리웃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의 미숙한 키스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영국의 한 매체는 "패틴슨은 영화 속 자신의 키스 장면이 감명적이지 않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패티슨은 미국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내 키스신은 전혀 멋있거나 섹시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패틴슨과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를 함께 찍은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패틴슨은 최악의 키스상대다"라며 "베드신을 찍을 때 콧물을 뚝뚝 흘렸고 고약한 입 냄새를 풍겼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사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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