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고급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스토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인 스토케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토케의 토마스 스테빅 사장은 2006년 한국 시장에 첫 진출한 후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돼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사 설립을 계기로 유모차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유모차 2종, 카시트 1종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스토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인 스토케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토케의 토마스 스테빅 사장은 2006년 한국 시장에 첫 진출한 후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돼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사 설립을 계기로 유모차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유모차 2종, 카시트 1종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