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어바인 시장에 최석호 당선…한국계 약진
입력 2012-11-08 14:11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지방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 시장에 한인 최석호 씨가 당선됐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간 최 당선자는 '교육 도시' 어바인에서 교육 위원으로 일하며 교육자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외에도 뉴욕주 40지구 주 하원의원에 출마했던 론 김 등 한국계 4명이 미국 주 의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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