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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데뷔 2년만에 첫 화보집 발매
입력 2012-11-08 14:07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화보집을 발매한다.
지난해 1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가요계에 데뷔한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하며 한정판 화보집을 발매한다.
이번 화보집은 데뷔 후 2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준비한 것으로, 달샤벳 멤버들의 뉴욕여행 모습과 첫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Bang) 활동 당시의 미공개 컷 등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의 수록곡이자 달샤벳이 팬클럽 ‘달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곡 ‘샤르르의 녹음현장과 쉬는 기간 일상사진들로 꾸며져 달샤벳 멤버들의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달샤벳 멤버들의 솔직한 답변이 눈길을 끄는 인터뷰를 담아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달샤벳은 13일 미니앨범과 한정판 화보집 발매에 앞서, 오는 9일 타이틀 곡 ‘있기 없기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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