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안철수 새정치 실무팀 첫 회의
입력 2012-11-08 11:32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새정치 공동선언 실무팀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후보 측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는 서울시 서교동 한 카페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가능한 협상을 빨리 마무리 짓고 단일화에 대한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공동선언이 결코 통과의례가 돼서는 안 된다며 정치혁신의 내용과 새정치 비전이 알차게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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